[ 대만 / 가오슝 5일차 ] 다카오 영국영사관 - 단단버거 - 85도씨

85도씨대만 여행 마지막 날

비행기 타기 전까지 시간이 있어서

영국 영사관으로

택시 타고 갔다

 

여기 에프터눈 티세트가

가성비가 좋다는 소문이 있어서...

 

택시 아저씨가

여기에 내려줬는데...

 

가는 길은 어디인가...

 

요금표는 있는데

몰랐는데 인당 99 대만달러의

입장요금이 있나 보다

 

헤매다가 지도도 보고..

 

눈 앞에 계단이 보이긴 했는데

넘 경사져서

설마 저기로 올라가는 건 아니겠지라며

주변을 헤맸지만

계단으로 올라가는 게 맞는 것 같다

 

여기를 올라갔지

힘들었음

 

경치는 좋다

 

도착

 

옆에는 사원 같아 보이는

건물이 있다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입장 시간이 아직 아니어서

몇 분 기다렸다

입장시간이 9시였음 

 

기다리다가

서성이다가 

 

입장표를 찍어야지

중간에 있는 건 쿠폰인 모양인 듯

 

시간이 돼서 들어갔습니다요

 

들어가는 중간에 문이...

 

접시들이 전시된 공간이 있다

 

사진들도 전시되어있고...

 

기념품 집도 구경....

 

왜 이렇게 돌아다니냐면

에프터눈 티세트를 파는 곳은

10시인가 오픈이었다

그래서 시간이 아주 많았음

 

차도 파는데

티세트 파는 곳에서

맛볼 수 있는 것 같다

 

경치 구경을 참 많이 했네..

 

여기 문 귀엽다

 

여기도

인스타에서 많이 본

포토스팟이었던게 기억나서

한 컷씩 찍었다

 

전시공간 한번 더 들르고...

시간이 아주 남아...

 

여긴 신기한 지하공간 

 

뒷쪽에 계단이 있어서

내려가 봤다

 

여기도 경사가 어마어마했다

 

여기서 설명을 해주시지만

알아들을 수는 없었다

 

그러고 보니

영사관에서 원숭이를 본 사람이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우린 못 봤다

아쉽...

 

더워서 잠깐 쉬고...

올라갑니다

 

이제 입장시간이 돼서

들어왔다

 

바깥에 앉을까 했는데

덥기도 해서

실내에 앉았다

안쪽에는 에어컨이 나오지요

 

우리가 먹으려던

티세트가 나왔습니다요

할인쿠폰도 사용했다

 

생각보다 사진이 잘 안 찍혀서

아주 빙글빙글 돌면서

엄청 찍었다

 

 

더웠지만

찻잔이 예쁘게 나올 것 같아서

따뜻한 차도 하나 시켰다 

선택은 옳았던 듯

 

디저트들 맛은

샌드위치는 맛있었는데

나머지는

영국 사람이 만든 것 같은 맛..

가격은 저렴하니깐

 

다 먹고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가봅니다

 

다카오 영국 영사관 위치

https://goo.gl/maps/cWDBaVQX5L52dWCg6

다카오(가오슝)영국영사관

 

지나가다 85도씨

커피집을 봐서

밥 먹고 저기 가기로 찜

 

점심밥 집은 단단버거로 정했는데

햄버거를 파는데

곱창국수도 판다고 하여 왔다

 

곱창국수 궁금했는데

이렇게 먹어서 다행

 

대기 손님이 많다...

주말이라 그랬나?

 

좌석도 만석이라서

주문 줄 서면서

좌석 줄도 같이 섰다

 

얼추 음식이 나올 때쯤

빈자리도 나와서 다행이었다

 

우리는 햄버거랑

만두 들어간 무슨 스프랑

곱창국수를 시켰다

 

햄버거 맛은

인터넷 부랴부랴 찾아서

많이 시킨다는 치킨 들어간 것으로 주문했다

 

곱창국수는 기름질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렇지 않고 달달해서 놀랐다

 

나머지 메뉴도 다 맛있어서

아주 만족하면서 나왔다

 

단단버거 위치

https://goo.gl/maps/iF4u71zngpJvbVUWA

단단버거 치엔진점

이제 커피집으로 슝 

 

한국어 메뉴판이 있었던가

수월하게 주문했던 것 같은데

 

케이크 귀엽당 

 

배불러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켰는데

같이 간 친구는 

소금커피는 한 번쯤 먹어봐야 한다고

시켜봤는데

그 말이 맞았다

맛있었음

 

85도씨 위치

https://goo.gl/maps/6tU9P99ANYEjXyCo8

85°C Bakery Cafe

 

호텔로 돌아가는 길 

 

호텔 가서는

택시 타고 공항으로 슝 

 

고양이 전광판은 귀여워서 찍었다

대만 항공사인 듯...

 

면세점에 귀여운 게 많다

 

남은 공금이 있어서

과자 고르러 서둘러 돌아다녔다

 

귀엽지만 이건 안샀구요

 

여긴 사진 찍으라고

꾸며놓은 곳인 것 같다

 

멋있게 라면 먹고 있어서

찍었음

 

귀여워서 이거 샀다

다른 것도 샀는데

급하게 사느라 사진을 안 찍었다

 

상자 안쪽도 귀엽징 

 

집에 돌아와서

기념품 모아봤습니다요

 

호텔서 사온 펑리수

상자가 귀여워서

버리기 아까웠다

 

인스탁스 많이 찍었다

이번 여행은 생각보다

까맣고 하얗게 찍히진 않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