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 가오슝 4일차 ] 렌츠탄 풍경구 - 삼우우육면

각자 티셔츠 챙겨 입고 ...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가능한 일찍 렌츠탄 풍경구로 출발했다.

 

물론 조식은 열심히 챙겨 먹었지요 

 

이동은 택시로 했다.

 

도착하면 가오슝 곰이 반겨준다.

 

이쪽은 용호탑 쪽인데

여기나 반대쪽 끝에서 시작해서

쭉 걸어가면서

사진을 찍거나 구경을 하면 되는 모양이다.

 

관광 홍보 사진마냥 찍어보았음

 

용이나 호랑이 입으로 들어가서

한쪽 탑 올라갔다 온 다음에

뒤쪽에 연결된 곳에서 다음 탑으로 올라 갔다가

다른 쪽 입으로 나오는 코스인 듯...?

 

토요일이었는데

유치원 어린이들 소풍왔넹 

애들이 우리보다 체력이 좋아..

탑 잘 올라가더라

 

 

옆에서 걸어가면서

엄청 찍어댔네 

 

이제 들어가 봅니다

 

우리는 용의 입으로 

들어갔다

 

 

순식간에 올라간 사진 ...?

어디서 보니깐 

친구나 연인끼리

한쪽 탑씩 올라가서 

서로 찍어주면 좋겠다...

이런걸 봤는데

(창문이 서로 마주보는 포인트가 있음)

 

의사소통 하려면 상당히 힘들 것 같다 

전화로 하면 되려나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맞지만

올라가다 힘들어서

쉬면서 찍었다...

 

저쪽 스팟들

이따가 갈거지롱

 

역시 바깥에서

인스탁스가 잘 찍힌다 

 

이 풍경이 감동이었는가...

같지만 다른 각도의 사진이

엄청 많네 

 

쉬었다가 이제 올라갔지요 

 

아까랑 같지만

더 높은 각도의 사진 ...

 

이제 다른 쪽 탑으로 왔다

이정도의 층이

올라가다 쉬기가 좋은 층입니다요

 

여기 인스타에서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곳이니깐

우리도 찍습니다

 

 

이제 내려가 봅니다.

 

다음 스팟으로 

쭉 걸어가는 길

날씨가 아주 덥다 

 

이곳이 그 다음 스팟인데

 

더워서

그 앞에 있는 

커피집으로 슝 ~

 

즉흥적으로 온 곳인데

분위기가 좋다 

그리고 에어컨이 있어서 엄청 시원했다.

 

땀 식히면서 아까 찍은 인스탁스도 보고요 

 

이것은 메뉴판 

잘 모르니깐

추천받은 커피를 시켰다

 

시원한 커피에

얼음은 하나씩...

 

잘 쉬다 갑니다요

 

이 물고기...

입장권 사는 곳인줄 알고 

한참 살펴봤네 

부적같은 거였을라나 .. ?

 

이제 입으로 들어갑니다 

 

빠르게 구경하고 나왔음

 

그리고 옆으로 옆으로 이동 

 

더우니까 안올라감 ...

 

나오다가 옆에 있는 용을 찍은건가 ?

 

그리고 다시 이동..

하다가 본 낚시하는 아저씨 

여기서 물고기가 낚이나보다 

 

여기 깊어요 ...?

 

 

신기한 나무

잎이 엄청 많다

 

갑자기 마사지

 

강아지 더웡 ..

 

덥냐 ... 나도 덥다 ...

 

다음 스팟에 도착 

설명판도 찍어봅니다

 

여기도 사진 찍으면 

잘 찍힐 것 같은데... 

아닌가...?

하다가 걍 지나갔다

 

이곳에 여행다녀 온 사람이 

어르신들이 신나게 노래부른다고 했었는데

내가 갔을 때도 

정말 신나게 노래부르고 계셨다

 

저기 갈겁니다요 

 

이쯤이었나...?

걸어가다 새똥 맞았는데

새똥조심...

 

사진보면 이쯤부터 티셔츠 팔 쪽 부분을 

접고다녔다

그쪽에 새똥을 맞았으니깐 ..!! 

 

안으로는 안들어갔다

더워서 힘들엉 ..

 

이제 되돌아 갈 길입니다요

 

되돌아 가기전에 

닭이 우는게 신기한

서울 사람들....

막 동영상 찍었징 

 

닭이랑 

오리...?

애들 잘 먹고 있나보다

 

그리고 걷다가 갑자기

불꽃놀이....?

낮인데 한참 하고있는게 신기해서 엄청 찍었다

 

 

무슨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한참 구경하고

다시 출발

 

가는길에 시장이 나온다

 

파인애플 팔아요

 

그리고 여기가 마지막

스팟인데

문을 닫았다

아쉬운 마음에 

밖에서 찍고 이동...

밥 먹으러 갈것입니다요

 

택시 기다리는 중에

시장같은 곳을 찍어 봤다.

 

이곳이 차가 막히는 곳이라

우버 이동시간이 넘 걸려서

걍 노랑택시 지나가는 걸 잡아서 이동했었다.

 

렌츠탄 풍경구 위치 

https://goo.gl/maps/o6RUD7tw7pGUrRKe8

용호탑

 

점심 메뉴는 

삼우 우육면

 

대기가 있었는데 막 길진 않았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보고...

 

영어 메뉴를 달라고 하면 주는데

블로그에 어떤 천사가

한국어로 메뉴판 올려줘서

그걸로 주문할 음식을 정했다.

 

하나는 우육면이랑

다른건 짜장면

그리고 다른건 마장면인가?

 

짠내투어에서

맛있게 먹었다던 메뉴라 

따라서 시켜봤다.

 

아 주문은 여기서 한다

추가하고 싶은 반찬을 골라서 갑니다 

 

배달도 되나보네

 

이것이 짜장면

맛있당

밥이랑 먹어도 맛있음

 

이것은 마장면

엄청 맛있는데

이것만 먹으면 좀 느끼할 수도있다

 

우육면도 맛있었음

우리 취향으로는

전에 갔던 우육면집보다 더 맛있어서

여기를 좀 더 늦게와서 다행이다

이런 얘길 했었다

 

아 이 밥은 싸니까

추가해보는게 좋다고 해서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다

추가하길 잘했다

 

만두도 시켰었넹

 

맛있어서 찍은

감동의 간판

 

 

삼우우육면 위치는 여기

https://goo.gl/maps/VUEf7eb8ZySk6xwS9

삼우우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