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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대만9

[ 대만 / 가오슝 5일차 ] 다카오 영국영사관 - 단단버거 - 85도씨 85도씨대만 여행 마지막 날 비행기 타기 전까지 시간이 있어서 영국 영사관으로 택시 타고 갔다 여기 에프터눈 티세트가 가성비가 좋다는 소문이 있어서... 택시 아저씨가 여기에 내려줬는데... 가는 길은 어디인가... 요금표는 있는데 몰랐는데 인당 99 대만달러의 입장요금이 있나 보다 헤매다가 지도도 보고.. 눈 앞에 계단이 보이긴 했는데 넘 경사져서 설마 저기로 올라가는 건 아니겠지라며 주변을 헤맸지만 계단으로 올라가는 게 맞는 것 같다 여기를 올라갔지 힘들었음 경치는 좋다 도착 옆에는 사원 같아 보이는 건물이 있다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입장 시간이 아직 아니어서 몇 분 기다렸다 입장시간이 9시였음 기다리다가 서성이다가 입장표를 찍어야지 중간에 있는 건 쿠폰인 모양인 듯 시간이 돼서 들어갔습니다요 들어가는.. 2019. 12. 9.
[ 대만 / 가오슝 4일차 ] 불타기념관 - 한신아레나 - 팀호완 - 아이허강 삼우우육면에서 불타기념관을 가려고 하는데 전에 경로를 찾아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여유 있게 2시간쯤 걸리는 것 같아서 택시를 타기로 했다 왕복 4시간이면 너무 시간이 아까워 ... 우버로 722 대만달러 결제하고 30분쯤 걸려서 갔던가...? 오래 걸리진 않았다. 3명이서 타서 엔빵 하니깐 가격은 적당한 듯 그동안 걸었던 게 힘들어서 편하게 가니까 선택이 탁월했다고 아주 만족했다 버스 모양 화장실이 귀여워서 찍음 저기로 들어갈 것입니다요 코끼리도 찍고.. 사자인가...? 더 안쪽으로 들어가기 전에 스타벅스를 봐서 일단 거기로 슝 ~ 점심 먹고 난 후라서 커피가 너무 먹고 싶었다 대만 컵, 가오슝 컵... 사갈까 엄청 고민했는데 가방이 무거워서 포기 아쉬워서 컵 사진이라도 찍어둠... 우린 커피 3잔을 .. 2019. 11. 24.
[ 대만 / 가오슝 4일차 ] 렌츠탄 풍경구 - 삼우우육면 각자 티셔츠 챙겨 입고 ...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가능한 일찍 렌츠탄 풍경구로 출발했다. 물론 조식은 열심히 챙겨 먹었지요 이동은 택시로 했다. 도착하면 가오슝 곰이 반겨준다. 이쪽은 용호탑 쪽인데 여기나 반대쪽 끝에서 시작해서 쭉 걸어가면서 사진을 찍거나 구경을 하면 되는 모양이다. 관광 홍보 사진마냥 찍어보았음 용이나 호랑이 입으로 들어가서 한쪽 탑 올라갔다 온 다음에 뒤쪽에 연결된 곳에서 다음 탑으로 올라 갔다가 다른 쪽 입으로 나오는 코스인 듯...? 토요일이었는데 유치원 어린이들 소풍왔넹 애들이 우리보다 체력이 좋아.. 탑 잘 올라가더라 옆에서 걸어가면서 엄청 찍어댔네 이제 들어가 봅니다 우리는 용의 입으로 들어갔다 순식간에 올라간 사진 ...? 어디서 보니깐 친구나 연인끼리 한쪽.. 2019. 11. 18.
[ 대만 / 가오슝 3일차 ] 타이난 투어 - 쓰차오 녹색터널 - 블루프린트 문화창의공원 - 딩왕 - 루이펑 야시장 - 호호미 타이난 투어 이어서 ... 그다음으로 간 곳은 녹색터널이라는 곳인데 배 타고 구경한다고 했었다. 이 앞에서 내렸지만 여긴 걍 지나가는 곳 쨘 .. 이게 표 사진 보면 다들 모자쓰고 있길래 이건 사서 쓰는건가 했는데 걍 나눠주는거였다. 나눠주는 모자를 하나씩 쓰고 구명조끼도 하나씩 입고 으르신 단체관광 분위기 한껏 내면서 배타고 출발 더웠는데 이렇게 타고 있으니까 시원해서 넘 좋았다 막 새랑 지나가는 동물들 설명해주심 여기 넘 예쁘당 엽서에 나오는 그림같았음 이 포인트에서 배 딱 멈추더니 사진 찍으라고 시간 주셨다 그래서 같은사진 막 여러장 찍음 인스탁스로도 찍었는데 걍 까맣게 나왔다 어려운 인스탁스 ... 찍히는게 지 멋대로임 같은 사진 몇장 더 찍고... 출발 저 문도 설명 들은거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 2019.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