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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대만

[ 대만 / 가오슝 3일차 ] 타이난 투어 - 치메이 박물관 - 안핑 - 소금 박물관

by 만두집사 2019. 10. 18.

가오슝 3일차는

타이난으로 버스투어가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도 야무지게 호텔 조식을 챙겨 먹고요

8시까지 메이리다오 (미려도) 역으로 갔다 

 

역앞에 귀여운것들이 있어서

그냥 찍어봄

 

공사 안내판도 .... 귀욤 

 

시간이 되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길 

설명을 들으면서 가느라

정확히 이동에 얼마나 걸린지 잘 모르겠다

3-40분 정도였으려나 

 

첫번째로 도착한곳은 

치메이 박물관

 

버스타고 오는 길에

대충 들었을땐

옛날 옛날에

서양인이 와서 유물을 두고 갔고...?

 

이 박물관은 개인이 하고 있는 것이며

국가에서 안도와줌

대신 세금을 안받는다고 했던가...

처음엔 입장료를 안받았으나

관리가 안되서 

지금은 받고있음

 

여기있는 

바이올린이 짱 비쌈

그림중에

진품과 모작이 같이 있음

 

이정도인데 정말 대충들었구나 ...

버스에서 되게 자세히 말씀해주셨는데.. 껄껄..

 

박물관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바깥에서 짧은 시간동안 신나게 찍어댔다 

 

대만이지만

유럽여행 온 이 느낌 

 

아주 한껏 흐린 날씨 

 

갑자기 해가 떠서

한껏 흐린 날씨 종료

 

이런 사진도 찍고요 

 

박물관으로 걸어 가는 길

연못인가...?

 

잔디 밟지 마시오

 

이곳이 박물관이요 

 

안에도 멋졍 

 

티켓도 같이 

 

정말로 편지를 보낼수있는 우체통인가...

여기부턴 사진을 못 찍습니다 

 

볼것이 참 많았다 

 

정해진 시간동안

미술품들을 신나게 보고 ...

 

안핑으로 이동 

 

이곳에서 어딘가 공사를 한다고 하여..

일단 점심을 해결

 

여길 들어가는건 아니고요

이 건너편 거리들을

일단 빨리 사진 찍어봄 

 

더워서 빡침?

 

아 여기 근처에 바다가 있나보다

해산물이 유명한 모양...?

 

시간이 별로 없으므로 

바로 앞에있는 버블티를 먹었다 

행복당? 신복당..? 이라고 첨 들어본 브랜드인데

대구에도 있는듯...?

발음은 XING FU TANG 이라고 하는 것 같다 

 

메뉴판... 모르겠고 추천으로 주세요 ..

 

이런데서 퍼주는거 있어보임 

 

귀욤 

 

이건 운세뽑기인듯 

가이드아저씨가 말해줬는데

메뉴 보느라 못들었다 

 

이거 먹었지롱 

 

막 엄청 달지 않고 맛있음

배도 부름 

 

이 막대를 뽑아서 

아까 운세뽑기하는데서 꺼내는 것 같다

 

그리고 건너편 편의점 갔다가

귀요미 라면 발견

사지는 않았음

 

점심을 먹고

다시 여기로 집합 

 

여기서 모여서

걸어서 어딘가로 이동

 

여기... 어디였더라

여하튼 구경하고 오라고 해서 구경하고 왔음 

 

뭐지... 음료 자판기인줄 알고 찍었는데

안에 기념품이 있는건가

 

귀여우니까 찍음 

 

이 지역 맥주인듯 

 

이제 구경하고 오세요 ...

 

저 문 안에서 사람들이 가서 

막 여기서 찍어주던데

우린 더웠고..

사진 찍어도 애매하게 나올거 같아서

여긴 패스

 

벽 예쁘넹...

 

이 나무로 말할 것 같으면...

이것은 타잔이 타고 다녔던 나무이며

저 줄기가 아무데나 파고 들어가서 

땅 같은데 들어가면 뿌리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끝도없이 퍼지는 무서운 나무라고 ...

 

이 근처에 되게 많다 

 

저 위에 다녀오세요 ...

 

전망대 가는 길 

 

예뻐서 잠깐 멈춰서 사진 찍고요

 

다시 출발

 

여기서도 한 자리씩 차지하고

사진 찍고 ...

 

전망대 오르기 전

기념품집으로 고고 

 

귀여워서 맥주 하나씩 삼 

 

기념품집 시원행 ...

 

시원하니까 천천히 구경 

 

기념품집 안쪽도 구경 

 

한국어 메뉴판 있어요~

 

이곳의 역사인가 ..

 

 

전망대가 막 높진 않지만

근처에 고층이 없나 봄...?

 

유리창에 막 뭐가있는지

그림그려져 있다

 

빠르게 구경하고 ...

내려옴

 

그리고 모여서 다시 어딘가로 이동

하다가 찍었다

 

귀요미 아이스크림 

 

대만 거리 ..

 

한자가...안핑고성 맞나

 

구경해야 하는 

스팟인가보다 

 

잠깐 서 있다가

다시 어디론가 걸어서 이동 

 

열심히 걸어서 걸어서...

 

여기로 들어왔다

 

이곳이 아까 그 

타잔나무가 차지해버린 집이었던 듯 

너무 자리를 차지해버려서

여기서 살던 사람이 나갔다고 한다 

 

 

여기서

전시도 하는 듯...

 

잉... 흔들렸네..

 

 

 

나무를 신나게 보고

 

잠깐 쉬는 곳에 있던 

미인 티셔츠 

 

이동합시다..

 

또 걸어서 가는 길 

 

덥다 더워..

건물이 귀여워서 찍었음 

 

보이는 표지판 다 찍을테다 

 

열심히 걸어서

소금박물관(석유 출장소)에 도착 

 

이곳이 윤년까지 쳐서 366일 

소금 색을 다 다르게 해가지고 

날짜에 맞는 성격도 써서 

전시를 한다고 한다

 

자신과 지인의 생일 찾는 재미...?

를 맛볼 수 있는 곳 

 

옛날 옛날에

일본 사람들이 여기로 출장을 자주 왔다고 ..

 

이렇게 전시하고 있음

 

이건 무슨 판이지..

 

내 생일도 찾고 

 

남편 생일도 찾고

 

 

찾았으니 사야지

 

밖에 이렇게 꾸며져 있다

 

왜색 짙음...

일본 사람들이 자주 출장 오던 시절을 재현한 것인가

 

기념품 뒷면도 찍음 

 

소금 박물관 위치는 여기 

https://goo.gl/maps/Z7m8xy2yb37NQqEP8

 

석유 출장소(소금 박물관)

★★★★☆ · 역사적 명소 · No. 196號, Gubao Street

www.google.com

 

나머지 일정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