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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대만

[ 대만 / 가오슝 2일차 ] 보얼 예술 특구 - 써니힐 - 카페 now&then - 항원 우육면 - 망고빙수 하이즈빙

by 만두집사 2019. 10. 12.

2번째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야무지게 호텔 조식을 먹고 ...

아 호텔 조식 맛있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넹 

거기 조식 맛집이라더니 정말이었음 

 

여하튼 보얼 예술 특구 오픈시간 맞춰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목요일이라 좀 한산했던 느낌

호텔 앞 Love River 강 

 

수영 하지말라는 거겠지 ..?

해외 표지판은 다 귀여웡 

 

이제와서 보니

사진을 아주 많이 찍었구만...?

사진만 봐도 길을 따라갈수 있겠네 ...

 

해외 버스 신기행 ...

 

2일째라 그런지

거리 자체가 다 신기해서

막 찍어댐 

 

경찰차 귀여웡 ...

 

경찰 오토바이도 귀여웡 ...

 

경찰 표시판도 신기행 ...

 

거리가 아기자기한 느낌 

 

야자수 .... 해외다 ...

 

자동차도 그냥 다 귀여움 

항원우육면 이따 갈거지롱 

 

정류장이네 ...

 

버스 정면 딱 !

 

여긴 초등학교인듯 

 

카메라랑 휴대폰으로 막 찍어대서 

동선이 꼬였는데 순서를 모르겠다 

 

여기는 가게였나 

왜색 짙은 가게 ...? 

 

아직 초등학교 

걷는 중 

 

표시 귀여웡 

모자 썼음 

 

몰라... 공원...? 

 

편의점 발견 ...! 

로컬 편의점인거 같다며 들어가야할거 같다고 

 

우리가 갈 예술특구 위치 눈도장 딱 찍고 ..?

 

군것질하러 들어갔지롱 

귀여운 우유병 

 

여기도 익숙한 과자들 

 

귀여운거 샀지롱 

 

초점이 간판에 갔었네 ...?

 

아이스크림도 ...

난 이가 시려서...

대신 아까 그 귀여운 음료수로 대체

 

표지판은 왜 다 귀여운가 

 

 

귀여움 

 

여기가 예술특구인거 같아 ...

그런데

 

그전에 기념품 집..? 서점..? 이 있네 

일단 들어감 

 

기념품집은 기운이 팔팔할때 젤 먼저 들어가는게

우리의 철학이었음 

 

귀여운게 

짱많음 

 

책쪽은 빠르게 지나쳐서 ....

어짜피 못읽음 

 

여기도 할로윈 챙기나보다 

 

사진 뽑아주는 기기인가본데

써보고 싶었으나 뭔가 복잡했음 

앱 깔아야 했던가

 

귀여운 아이스크림

 

난해한 생선 굿즈 

 

귀여운건 많고

시간은 없으니 

빠르게 스캔을 해본다 

 

가오슝 곰...? 그냥 검은 곰 ...?

이 근처 검은곰은 많은데

디자인이 아주 제각각이야

 

사이좋게 하나씩 삼 

이거 각자 각도로 한컷씩 돌아가면서 사진찍음 

 

기념품을 샀으니

이제 예술특구로 들어가도 좋습니다.

 

 

보얼 예술 특구 위치는 여기

https://goo.gl/maps/D88YX6AawEY9UJXN6

 

보얼예술특구

★★★★☆ · 아트 센터 · No. 1號, Dayong Road

www.google.com

 

사진찍을만한 포인트가 많고

 

마침 흐렸던 하늘도

갑자기 쨍해져가지고

엄청 더웠는데

사진을 찍으면 색감이 아주 풍부했다

 

인스탁스도 막 찍어도

잘 나와서 아주 뿌듯했음 

 

귀여운 자판기 

강아지가 귀여우니까 스톱 

 

화장실 표지판

다급한 상황을 아주 잘 표현했네

 

얘네 둘 앞모습 궁금해서

뒤돌아가서 보면

거기서도 똑같이 뒷모습이지롱

 

여기도 인스타에 꽤 

많이 올라오는 포토 스팟이었던 듯 

 

여기 초딩들도 단체로 와서

사진찍으려고 했는데

우리가 사진찍는거 기다려줬다

착한 아이들 ...

 

여긴 트램이 다니는 길 

 

노선인가보다

 

정류장...?
조심 ..! 건너가기전에 귀여운 표지판을 꼭 찍으라고 

 

짱큼 

여기서 길을 건너 갑니다 

 

뭔진 모르지만 전통 느낌이 막 나는 문이다 

 

오토바이랑 자전거가 귀여워서 찍은 듯 

 

여기도 짱 커서 

사진 찍어야 할거같아 ...

가방 다 내동댕이 치고

열심히 번갈아가며 뛰댕기면서 사진 찍음 

 

트램 지나간다 ...

 

신기해... 트램 ...

 

 

그리고 다시 전진 

 

귀여웡 ...

미니 기차 다니는 길 

 

요런 귀엽게 숨어있는게 은근 있음 

 

새 눈이 귀여우니까 찍어야지 

 

이 글자랑

아래 동상이랑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양쪽에서 사진을 찍고 있어서

동공지진

어딜 찍어야 하는가 방황했음 

 

여기도 미니기차 다니는 길 

 

날씨가 너어무 좋다

이쯤되니 인스탁스에 실패란 없었음

 

저쪽 끝도 뭔가 있어 보였는데

넘 덥고 멀어서

걍 바라보기만 함 

 

뭘까 ... 예술이란 ...

 

 

여기 그네에 앉아서 많이들 찍음 

 

그리고 지나치게 더운 밖에서 피난하고자 

미니기차 타러 옴 

 

미니기차가 원래 애들 타라고 만든거 같은데

외국인 으른 관광객들이 

신나서 마니마니 탄다고 한다

그럼 우리도 타야지

 

뭣보다 대기하는 이곳이

에어컨 나와서 너무 시원해 ...

 

 

티켓 주문은 

영어를 잘 해주셔서 

어찌어찌 잘 샀던듯

 

기차 배차시간은 15분인가 30분인가 

대기 시간이 좀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우리빼고 한두 팀

 

티켓 내고 대기하러 들어가면

도장 꽝 찍어줌 

 

바로 앞에서 티켓 사는거 보고 있었으면서

돌아서니까 첨 보는 사람인것마냥

막 반갑다고 손 흔들어주시면서

도장 찍어주심

 

와... 신나

손 막 흔들어줭 

 

넘 더웠고 계속 서있느라

좀 힘들었는데

이거 타니까 약간 힐링 된 느낌

 

바람도 불어줘서 넘 좋았다

 

 

우리가 탔던 기차입니다요 

 

트램 또 찍어야징 

 

이젠 좀 지쳐가지고 

다시 길 건너와서 

다음 일정으로 정해둔

써니힐 가는 중 

 

아까 사진 찍은 스팟

건너편에서 찍어봄

 

우왕 ... 로봇 ...

 

여기도 인스타에서 본것 같으니

사진을 찍어야겠다

 

가게 간판인데 귀여웡...

그리고 들어감

 

넘 덥고 땀나가지고 

에어컨 있고 귀여운 집은 무조건 들어갔었음

 

멋졍 ..

 

이 나노블럭집 

고양이가 있넹 

 

우리가 오니까 

갑자기 가게에서 나오더니

여기에 자리들 잡으심 

 

 

편해보인다 ...

 

귀여웡 ...

 

여기였나 이 근처 잡화점도 

귀여운거 많고 시원하고 

고양이도 있고 커피도 팔았는데

사진 찍지 말라고 해서

아쉽게 못찍음 

 

커피는 그리고 써니힐 가서 먹을거니깐

참고 열심히 걸었음

 

알 수 없는 표지판 

 

여기 앞에서 

사진 찍으려 했는데 트럭이 딱 와서 섰지롱

그래서 사진 한번 찍어봄

 

그래

이걸 찍으려 하였다

 

써니힐 가는 길

 

트램 옆모습이 귀여웡 

 

 

다와간다 

이 구역 어디에 써니힐이 있음 

 

이것은...?

대구감성 

 

귀여웡 

써니힐 앞

예술품인가 ..?

덥고 목말라서 정신없음

일단 사진찍고 직진 

 

드디어 입성 

주말엔 대기가 있는 모양인데 

평일이라 그런지

대기 없이 바로 앉았다 

 

에어컨도 나와서 시원 ~

 

근데..??

뜨거운 차를 주다 ..!!

 

유명하단 얘기만 듣고 

와서 알았는데 

여기가 무료로 펑리수와 차를 시식할 수 있고

맘에들면 펑리수를 사갈 수 있는 모양이다

 

먹고보니

차가 펑리수랑 잘 어울리는 것 같기는 했다

펑리수도 맛있었음 

 

근데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너무 고파서

급 근처 카페 검색해서 감

 

다행히도 바로 옆 건물에 카페가 있었다.

 

일단 써니힐 위치는 여기

https://goo.gl/maps/STsZE76txfyQ85Fs8

 

써니힐

★★★★★ · 패스트리 판매점 · Dayi Street, 2-6號C11-1倉庫

www.google.com

그리고 찾아간 카페 위치는 여기

https://goo.gl/maps/Dr3qEGNRytWxYppj8

 

NOW & THEN by nybc 駁二店

★★★★☆ · 카페 · Dayi Street, 2號駁二藝術特區大義倉庫

www.google.com

 

여기도 시원행 

 

그래도 왔는데

아메리카노만 먹을순 없지 

 

인스타 검색해서

디저트도 시켰지롱

 

이거 시켰지롱 

 

시원한데서 쉬니까

 시야가 좀 돌아오는거 같다 

 

인스탁스도 잘 나온것 같아서 뿌듯

 

전에 여행갔을땐 삿포로라

죄다 눈 배경에다가 찍어대니

하얗고 까매서

원래 인스탁스는 흑백사진 찍어주는 줄 알았네

 

이제 쉬고 항원우육면으로 이동

하기전에 화장실 먼저 고고 

 

가까우니까 걸어서

이동해본다

 

가는 길에 야옹이 만남 

 

어디가 ...

 

이 골목은 또

색다른 분위기

 

한 골목 들어오면

분위기가 달라지는게

매력있당

 

뭐하는 곰이냐 ...

 

항원우육면 오면 

한국어 메뉴판이 있지요 

 

여기가 엄청 유명한 모양이라

그럼 와봐야지..

 

사람이 꽤 있었으나

대기는 없었음

평일의 축복인가 .. !

선불 시스템

 

이것은 우육면 

 

이것은 소고기 비빔면 

국물은 따로 제공

 

면 좋아하면 비빔면도 괜찮을듯

난 맛있게 먹었다

 

고기는 잡내 안나고 부드럽고

간은 쎄지 않다

얼만큼 안쎄냐면

피곤한 상태에서 먹으면 기억이 안날만큼...?

 

다대기랑 마늘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넣어 먹으면 됨 

이걸 넣는 순간 갑자기 한국의 맛이 된다는듯?

난 안넣고 먹어서 모르겠다

 

항원우육면 위치는 여기

https://goo.gl/maps/bB2cA7sZEtM8mo1r7

 

항원우육면

★★★★☆ · 국수 전문점 · No. 55號, Dacheng Street

www.google.com

 

다 먹었으면

디저트를 먹어야지요 

 

많이 걸어서 피곤하니깐

여기선 택시타고 하이즈빙으로 이동 

 

하이즈빙은 망고빙수로 유명한 집인가보다

 

 

먹다보니까 

막 카메라로 찍고 인터뷰도 하고..

우리말고 다른 사람들 

 

 

여기가 주문 받는곳

이곳도 선불 시스템

 

대만은 세금을 따로 추가하고

그런 복잡시련게 없어서

메뉴판에 써 있는 

금액대로 계산해서 가져가면되서 좋다

 

메뉴판을 받고 

자리를 배정 받아서 앉아서 고민해서

가서 주문을 하면 된다

 

한국어 메뉴판 좋다 

 

대신 사이즈감을 알 수가 없어서

3명이니깐 3그릇 시키면 되나...?

하며 3그릇 주문 

 

그랬더니 

망고빙수한테 기선제압 당함

 

받자마자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했음

아니 무슨 세숫대야냉면도 아니고...?

 

사이즈 비교한다고 

일회용 카메라 세워놓음

 

점심을 먹고 왔지만

다시 점심식사를 시작해보자...

 

먹고있으니 옆에 왠 외국인 남녀가 와서

미소지으면서

그 사이즈가 몇이냐고 물어봄

고민하더니 다른 빙수 시키더라

여긴 망고빙수가 유명한데 .. 

알려줄 방법이 없었네

 

다 먹고 이동중에

분위기 있어 보여서 찍은 옆집

하이즈빙 옆에 유명한 곱창국수집이 있다는데

혹시 여기였나..?

 

 

하이즈빙 위치는 여기

https://goo.gl/maps/PEgh8HGfSeo23vAB9

 

하이즈빙

★★★★☆ · 冰品飲料店 · No. 76號, Binhai 1st Road

www.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