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대만

[ 대만 / 가오슝 1일차 ] 리우허야시장

by 만두집사 2019. 10. 11.

 

저녁을 먹고

소화시킬 겸 야시장으로 걸어서 이동 ...

 

그냥 찍어봄

외국 가게들은 그냥 다 귀여운거 같아 ...

 

여긴 경찰서..?

마크가 신기 

 

오토바이 짱신기 

 

걷다보니 느낀게 

걸어서 이동하는 사람 별로 없다

오토바이 아니면 자전거 

 

가게 앞에도 주차된 오토바이가 엄청 많다

 

그리고 일본어로 써져있는 가게 짱 많음 

 

자전거 도로?

막 걸었징 

 

스벅이당 

 

표지판 귀여웡

 

지나가다 편의점이 보여서

구경 

 

패미리마트였나 세븐일레븐이었나 

둘 중 하나였음

 

라면도 맛있다던데

못먹고 왔다

아쉽당 

 

익숙한 과자들도 보이고요 

 

이봐이봐..

이지카드 짱귀여운거 막 있네 

 

헬멧 파는 곳인듯 ?

알록달록 귀여웡 

 

 

신호등 움직이는게 귀여워서 찍어봄

시간이 지나면 애가 더 반짝여서 

뛰는것 처럼 된다 

 

 

한신백화점 

나중에 다시 구경올거지롱 

 

걷다가 깨달은게 

루이펑 야시장을 가려고 했으나

그날이 닫는 날이었다 

 

그래서 계획을 변경,, 택시를 타고

리우허 야시장으로 이동했다.

 

노란택시 타도 괜찮지만

이번엔 우버로 이동 ...

 

우버가 말을 못해도 안심 ~ 

(노란 택시도 구글맵 보여주면 왠만하면 관광지라 잘 데려다 주심)

케바케지만 좀더 저렴이인 경우가 많았던듯 

 

일단 리우허 야시장 

눈도장 찍고 

미려도역 지하로 고고

 

여기가 짠내투어인가 

거기에 잠깐 나왔던 곳이라고 한다.

 

시간은 지났지만

정시가 되면 조명이 더 화려해지는 모양이다 

 

가오슝 곰이랑

포토스팟

뭔진 모르지만 포토스팟 같다 ...

 

라이언 대만와서 퍼래짐 ...

 

귀요미 기념품들 ...

첫날이라 일단 참아봄 

 

나와서 다시 

야시장으로 고고 

 

사람들이 은근 있다 

관광객도 많고 현지인도 많고 

 

타코야끼..?

과일 

망고는 철이 아닌가봄 

 

 

한국어 메뉴판 있어요~

 

걸어다니는데

막 덥다 ...

10월 초 날씨도 땀이 줄줄 ...

 

뭔가 먹어볼 만도 한데

배부른 상태에서 더우니까

아무 생각도 안나고

구경만 했다.

 

이게 바로 취두부인가

처음 지나갈 땐 좀 놀랐는데 

막 악명만큼 심한 악취가 나진 않았다.

홍어같은 느낌....?

 

사진을 꽤 빠르게 찍었는데

포즈 취해주심 

 

 

어린이 도박장 

 

 

마사지 하는 곳인듯 

 

여기가 그 유명한 

타이거 밀크티인가 

회사 밑 매장 디자인이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엄청 헷갈렸음

 

한국 기념품집이래매...

귀여워서 들어갔다가

난해해서 금방 나옴 

 

 

구경 다 끝내고 

근처 PX Mart로 이동 

맥주를 사고 싶어서 걍 마트로 찍히는곳 갔는데 

현지 마트였던 거였을라나 

 

강아지 귀여웡 

 

우유 디자인 귀여웡 

 

푸딩이 많았음 

자신이 있는가 

 

 

 

돌아와서 대만맥주와 

씨 있는 귤로

마무리 

귤에 씨가 엄청많아서 놀람

 

첫날이지만 야무지게 다녔다 

 

 

리우허 야시장은 여기 

https://goo.gl/maps/yPYupDgP9GAgHYfW8

 

리우허 야시장

★★★★☆ · 야시장 · Liuhe 2nd Road

www.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