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한 후
그린벨트 쇼핑몰로 가는 길에 있는 지하도
사진 찍으라고 해놓은 거 같아서 한번 찍어봤다.
그리고 쇼핑몰에 도착
은근 한국 프랜차이즈가 입점해있다.
뚜레쥬르도 있고
그린벨트는 1부터 5까지 있다고 하는데
생활용품관 명품관 이런식으로
주제를 가지고 나눠진 것 같다.
돈테키는 무슨 음식일까
돈까스랑 스테이크의 약자인가
불고기 브라더스가 있넹
그린벨트 건물들 사이도
잘 꾸며놨다
웬디스
미국 프랜차이즈였나
싸고 맛있는 이미지라 가볼까 했는데
배불러서 포기
그린벨트 건물 중 하나에
영화관이 있다
쇼핑몰은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나무는 꽤 오래된거 같아 보인다.
요기도 그린벨트 건물들
넘어가는 길
엄청 덥다
이렇게 그린벨트는 슥 - 둘러보고 끝
위치는 요기
그린벨트를 나와서
길 몇개 건너면 또 다른 쇼핑몰이 나온다.
나루토 닌자복 입은 사람들이 많아서 무의식적으로 들어갔는데
나중에 이름을 찾아보니 랜드마크 쇼핑몰이었다.
문 앞에서 소지품 검사하는
무장경찰들도 기모노를 입고 있다.
이건 전통의상인가
요것도 귀여워서 사고 싶었는데
가져오면서 부서질거 같아서 포기했다.
필리핀 배들도 귀엽고
지프니도 귀엽고
기념품들이 다
너무 귀엽다.
이건 길에서 꽤 봤는데
패디캡이라고 하는구나
교복도 신기해서
한번 찍어봤다.
이런 교복 입은 학생들
길에서 꽤 봤던 느낌이 든다.
그리고 만난 토이저러스
그리고 토미카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나루토 닌자복 입은 사람들 제대로 보러 찾아갔다.
체리블러썸 축제라는 이벤트를 하는 기간이라
다들 나루토 코스프레를 하는 건가보다.
좀 걸었더니 지쳐서
지하 식품매장가서
당 좀 충전하기로 했다.
쿠모리는 일본에서
유명한 집이라는 것 같은데
그래서 여기 케이크 먹어보기로 했다.
케이크들이 귀엽고 맛있을 거 같아서
엄선하기 힘들었다.
푸딩도 맛있을 거 같은데
음료수 시키러 맥도날드왔다가
해피밀 장난감 한번 찍어봄
요즘 여기 해피밀 장난감은
요괴워치인가보다
쿠모리에서 엄선한
사과모양 케이크
엄청 달다
글로리에타 쇼핑몰도 가보려 했는데
너무 지쳐서 거기는 포기하고
여기까지 쇼핑몰 투어는 끝
이제 마사지 받으러 출발
랜드마크 위치는 여기
그린벨트에서 길 하나 건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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