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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신주쿠] 츠케멘 맛집 타츠노야 龍の家 작년 일본여행 갔을 때 처음 먹어보고 완전 츠케멘에 반했다. 타츠노야는 어쩌다 알게 된 집인데아주 드문시간 아니면 대부분 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그래도 로테이션은 빠른 편 주문은 자판기에다가 원하는 메뉴 선택해서 계산하고표를 점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이 소스에 면을 찍어 먹는다. 소스는 약간 짜장면 맛도 생각나긴 하는데달달하면서 중독성 있다. 다 먹고 스프와리 달라고 하면 요런 죽 같은걸 준다. 이걸 스프 조금 부어서 죽이랑 먹으면 완전 맛있음 라멘도 맛있긴 한데 개인적으론 그래도 츠케멘이 더 좋다. 담에 신주쿠 갈 때 또 가야지 2016. 7. 12.
[잠실/석촌호수] 짜장면이 맛있는 오모리찌개 집근처라 자주 지나다니다가 보는 김치찌개 집 잠실역 근처에 위치했는데 여기가 본점이라고 한다. 신기하게도 여긴 짜장면이랑 만두도 판다 1층에선 면 뽑는 모습도 보여주고 ... 주문할 때 짜장면이랑 찌개랑 같이 먹고 싶으면 좀 특이한 시스템으로 1층에서 짜장면을 미리 시키고 받아서 들고 2층에 가서 찌개를 시키면 된다. 만두는 1,2층 다 가능 (이젠 이런 시스템 신경쓰지않고 한번에 다 먹을수 있다.) 개인적으로 여기선 만두가 제일 맛있다.약간 새콤한 맛도 섞여있어서 만두가 큰데도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다.만두 6천원 위치는 여기 2016. 7. 9.
마닐라 여행 첫날 오후 쇼핑몰 구경 짧은 도보산책을 마치고 간 곳은 Robinson's Place Manila 라는 쇼핑몰인데 호텔에서 가까웠다. 사실 도보로도 갈 수 있지만 걸어가는길이 나에겐 불안하게 느껴저서 택시를 타기로 합의 ...우버를 썼는데 70페소 정도 나왔던 거 같다. 가까운 길인데도 택시가 금방 잡혀서 좀 놀랐었다. 위치는 여기 들어가서 바로 보인곳이 카야 토스트집사실 한국에서 한번도 안먹어봐서 궁금한 마음에 한번 먹어봤다. 들어가서 기본 토스트랑 커피세트 주문 커피가 아이스 커피 시켰는데 엄청 달달한게 나왔다 나한텐 넘 달다.. 믹스커피 정도? 결국 이 커피는 남친님의 차지로 .. 토스트는 아주 바삭바삭 하고 안의 버터맛이 좋다처음 먹어보는 거라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 비교를 못 해보는게 아쉽다. 담에 사먹어봐야지 ... .. 2016. 7. 8.
마닐라 여행 첫날 오전 어쩌다 된 이벤트 덕분에 가게 된 마닐라 필리핀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기도 했고 , 미리 알아볼 시간이 없던 관계로...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 비행기 안에서 가이드북이라도 봐야지 했건만 ...꿀잠만 잤다. 비행시간은 3시간 반정도 요건 도착한 다음에 찍은 공항 사진 도착하자마자 되게 정신없이 택시타라며 호객이 장난 아니다.공항 직원들인줄 알았는데 나중에보니 그건 아닌 거 같았다.(목적지까지 부르는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우리는 우버를 이용하려 했으나 로밍해간 폰 인터넷이 안된다 ... 결국 호객하던 사람들 중 하나에게 목적지를 말하자 가격이 2700페소라고 한다.(마닐라 공항에서 마닐라 베이 호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안타겠다 라며 다시 폰으로..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