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본여행 갔을 때
처음 먹어보고 완전 츠케멘에 반했다.
타츠노야는 어쩌다 알게 된 집인데
아주 드문시간 아니면 대부분 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
그래도 로테이션은 빠른 편
주문은 자판기에다가 원하는 메뉴 선택해서 계산하고
표를 점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이 소스에 면을 찍어 먹는다.
소스는 약간 짜장면 맛도 생각나긴 하는데
달달하면서 중독성 있다.
다 먹고 스프와리 달라고 하면
요런 죽 같은걸 준다.
이걸 스프 조금 부어서 죽이랑 먹으면 완전 맛있음
라멘도 맛있긴 한데
개인적으론 그래도 츠케멘이 더 좋다.
담에 신주쿠 갈 때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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