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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6

마닐라 여행 둘째날 오후 산책 마카티에서 토요마켓을 구경한 후 급히 정한 다음 일정은 중간의 아얄라 트라이앵글 공원을 지나서 (Ayala Triangle Walkways)그린벨트 쇼핑몰까지 산책을 하기로 했다. 그동안 택시만 타고 다녀서 몰랐는데 여기 엄청 덥다 습기도 있고 햇빛도 엄청 쨍쨍하고 좀 걸으니 땀이 꽤 났다. 신기한 나무 뿌리 중간에 있는 세븐일레븐괜히 들어가서 구경 마닐라에 꽤 있는 프렌차이즈 졸리비캐릭터 이거 먹어보고 싶었는데시간이 안나서 실패 길이 예쁘다 신도시 느낌 이 신호등은 버튼을 눌러야 건널 수 있는거였나어리버리 하다가 어떻게 건넜는지 잘 모르겠다. 뉴욕 느낌 난다고괜히 사진 여러장 찍어봄 건너편엔 장총을 가지고 있는 아저씨 괜히 무서워서 신호 잘 지켰다 토요마켓 쪽에서 한 10-15분 걸으니 들러서 보기로 .. 2016. 7. 24.
마닐라 둘째날 오전 마카티 토요마켓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고 간 여행이어서전날 밤에 급히 가이드를 봤는데 토요일에 마카티에서 마켓이 열린다고 해서 거길 가기로 결정했다. 마켓 이름은 살세도 토요마켓 일단 출발 전에 커피한잔 먹자며 스타벅스를 들렸는데 한국엔 없을 거 같은 카드랑 가방이 있길래 샀다. 알고보니 대만에도 같이 나왔던 한정품인듯 이 가방은 마닐라에서 좋은 여행가방이 되었다. 그리고 우버를 이용해서 마카티로 출발 위치는 여기 30분 정도 걸리고요금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100페소 내외로 들었다. 택시타고 길 구경하다가 좀 놀란 건 무슨 육교 하나 사이로 풍경이 바껴서 신도시가 나타났다. 여하튼 마켓 구경 시작 열대과일도 많고 문 근처에서 야키교자 발견만두인데 안먹고 지나갈 순 없어서 4개 세트를 시켰다. 번호표를 받았는데대기가 좀.. 2016. 7. 18.
마닐라 여행 첫날 저녁 하버뷰 레스토랑 쇼핑몰 구경하다가해가 지기전에 저녁밥을 먹으러 이동 마닐라는 한국보다 해 지는 시간이 좀 더 빠르다고 한다. 저녁밥집은 하버뷰 레스토랑으로 결정 이동은 우버여긴 이동거리가 짧은데도 우버가 참 빨리 잡힌다 택시타고 가는 길에 짱 큰 나무를 발견해서 한컷 은근 오래된 나무들이 자주 발견된다 그리고 금방 도착 중간에 정원을 예쁘게 꾸며놨다. 그리고 감탄한 건 바로 보이는 바다의 경치물 색이 너무 예쁘다 H20는 호텔인듯? 미리 알았다면 저기서 하루 지내봐도 좋았을 뻔 했다. 얼떨결에 좋은 경치 구경 해 지기전에 오길 잘했다. 우리가 저녁 먹을 곳은 요기 바다 위로 이어져 있어서 배 위에서 음식을 먹는 기분을 낼 수 있다. 메뉴 정하기 전에자리에 앉아서 한컷 은근 좋은 자리는 예약이 되어있었다.여기서 좋은자리는.. 2016. 7. 12.
[도쿄/신주쿠] 츠케멘 맛집 타츠노야 龍の家 작년 일본여행 갔을 때 처음 먹어보고 완전 츠케멘에 반했다. 타츠노야는 어쩌다 알게 된 집인데아주 드문시간 아니면 대부분 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그래도 로테이션은 빠른 편 주문은 자판기에다가 원하는 메뉴 선택해서 계산하고표를 점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이 소스에 면을 찍어 먹는다. 소스는 약간 짜장면 맛도 생각나긴 하는데달달하면서 중독성 있다. 다 먹고 스프와리 달라고 하면 요런 죽 같은걸 준다. 이걸 스프 조금 부어서 죽이랑 먹으면 완전 맛있음 라멘도 맛있긴 한데 개인적으론 그래도 츠케멘이 더 좋다. 담에 신주쿠 갈 때 또 가야지 2016.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