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제주도

[ 제주도 / 2일차 ] 청호식당 해물라면 - 카페 도바나 DOVANA - 천일만두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by 만두집사 2020. 6. 7.

제주도 2일차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가봅니다 🤗

 

주차장 고양이

 

쿨하게 지나가심

 

이제 연휴가 시작하는 날이어서 그랬는가

주말이어서 그랬는가

숫자가 늘어난거같아서

내려서 구경을 했다

 

평화롭구만 ☺

 

재밌어보였다

하진 않겠지만

 

 

다시 출발 합니다

 

식당은 차타고 금방 도착했다

 

제주도왔으니

해물라면은 한번 먹어야한다며

남편끌고 왔다

 

싸인이 많은거보니

신뢰도가 막 올라갑니다 🤡

 

메뉴판

우린 전복문어라면 시켰다

 

여기도 바다가 보이는

밥집이다

 

강아지 귀엽당

 

기본반찬

 

라면은 끓여주신다

 

해물이 엄청 많다 😳

 

국물이 흰국물이라서

예상했던 라면은 아니지만

 

고추도 들어가서 매콤한 맛도 있고

되게 얼큰하고 맛있었다

해물맛이 찐-하게 난다

라면수프 안 들어가도 맛있다니.. 🥰

 

면이 불까 봐 그런가

먼저 건져주시고

나머지 해물도 먹기좋게 해주신다

 

끓일수록 맛있는 국물 😊

 

제주왔으니

제주막걸리를 한번 먹어봐야지요

맛은 생각보다 밍밍했다

맥주를 먹을걸 그랬다 🤔

 

다 먹고

바다구경 좀 하고...

 

커피를 먹으러 갑니다

 

 

이곳도 차로 얼마 안가서 도착했다

 

여기도 바다가 보이는 카페

 

여기는 고양이가 있다고해서

온 집이다

 

고양이 밥통 좋아보인다..

 

커피를 먹으러 왔지만

차가 더 주력인거같아..?

 

노선을 바꿔서

그레이씨와 감귤양이랑 말차오름을 주문했다

 

신기한 기계가 있다...

 

남편이 뭐라뭐라 설명해줬는데

안들었음

 

크 - 뷰가 넘 좋다

 

야옹이뷰도 좋구요  🥰

 

 

힐링되는 느낌 

이자리 넘 좋아보였다

 

카페 인테리어도 예쁘지요

 

기다리는동안

야옹이 한번 더 보고 ☺

 

말차오름 먼저 나왔습니다

 

맛있었는데

배불러서 약간 후회했다

 

크림좋아하는

남편에게 양보를...

 

컵 신기방기 

 

차 맛있었다

 

티백 사갈까 고민했었는데

나올때 야옹이 구경하느라

까먹고 그냥 나왔네 😳

 

들어가고 싶은건가 싶어서

문 열어줬는데

그냥 보고만 있는..

 

귀엽당

 

길냥이랑 같이 놀던데

우리가 나가니깐

길냥이는 가버렸다

 

들어가고 싶어하는 줄 알았는데

여기에 자리잡네 

알수없는 고양이 😳

 

 

 

이제 천천히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진짜 하루종일 배부른 상태로

다니고 있다 😳

 

그래도 안먹을 순 없지요

 

 

이곳이 저녁을 먹을 집

 

제주도에와서 웬 만두집인가 하면...

배가 불러서 가벼운걸 먹고 싶기도 하였고

리뷰가 다들 칭찬일색이라

넘 궁금했다

 

시기가 연휴를 좀 어긋나서 그런가

여행내내 붐비지 않아서 

넘 좋았다 ☺

 

일단 물만두랑 군만두 하나씩 

주문이요 

 

관상이 나온다

맛있을 관상 🥰

 

배불렀는데 그냥 술술 들어감

 

군만두도 맛있었다

바삭바삭한 저거 진짜 아껴먹었음

 

먹다보니 맥주 생각남...

 

그래서 먹었지요 🥰

 

배불렀지만

하나 더 시켜서 먹어봤다

 

이것은 빠오즈 

근데 정말 왕만두라서

배 터질뻔했네 🤭

 

계란 토마토 볶음도 먹고 싶었는데

이건 배불러서 포기했다

근데 계속 생각남....

이럴거면 후회해도 먹을걸 그랬다 🤣

 

 

 

이젠 소화도 시킬겸

기념품사러 근처 시장으로 갔다

 

영업시간을 모르고 갔는데

9시쯤이었던가...?

다들 문 닫으려고 준비중이라서

서둘러서 구경을 했다

 

문빵 저번 여행때도 본거같은데

잘 있넹 😊

 

그때도 배불러서 못먹었는데

오늘도 배불러서 못먹는구나...

 

우리의 목적

기념품 집에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귀여운게 많아서

놀랐다 😳

 

귤 한상자 사가야지요

저 노끈 디테일때문에 안살 수 없었다 

 

맘같아선 

다 사고 싶지만...

 

하르방도 고민했다

 

저쪽 기념품집도

안갈 순 없지요

 

이거 넘 귀여워서 샀다

내 반지 놓을거임 

 

이건 남편이 먹어보고싶다고 샀다

 

냉장고 자석도 

사가야지 

사고보니 우리꺼가 많다...?

 

이건 친구들 기념품으로 정했다

 

귀여운게 많은데

생각없이 사기엔 가격이 가볍지가 않다 😳

 

말 육포 신기..

 

 

문 닫을시간이 다 돼서 그런지..?

기념품집 어르신들이

초콜릿이랑 막 덤으로 이것저것 담아주셨다 😳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오늘 사온 기념품들

 

앞쪽의 초코랑 콩나물펜은

덤으로 주신것들이다

 

크런치는 맛있어서 여행때마다 사갔던건데

요즘은 저 타르트가 더 맛있다 ☺

 

귀여운 귤상자

안에는 핸드크림이 들어있다

 

 

 

자기전에

집에있는 야옹이 체크하기

 

앱봇으로 돌아다녔더니

한대 칠 기세... 🤭

 

여행가면 야옹이들 걱정에

마냥 맘이 편하진 않다 😖

 

그래도 다음날 돌아가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