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빛의 벙커
남편이 가보고 싶어하던 곳이라
여유있게 첫째날에 다녀오자고 왔다
올 땐 몰랐는데
커피박물관도 있나 봄 🤭
들어가는 길
이 날도 사람은 없었다
마스크 착용은 꼭 해야함
들어가는 길에
커피 박물관이 보이구요
예쁘게 잘 해놨당 😊
들어가기전에
신나가지고
앞뒤 다 찍음
신나서 들어갔는데
이날 티켓팅 시간이 지나가지고
들어가지 못했다
남편에게
예약 미리 해놓자니깐
자긴 그런거 싫다며 고집하더니 😠
결국 내일 아침에 오기로 하고
옆에있는
커피 박물관으로 가기로 했다
여기도 예쁘당 😊
근처에 이것저것 있나보다
여길 갈거지요
건물 예쁘당
이 옆엔 산책로인가 했는데
여기가 끝이었다
1층은 박물관
슬쩍 보고
2층으로 갔다
2층이 카페라서
일단 커피 먼저 먹기로 했다
커피만 먹으면 아쉽지요 😊
저걸 먹을거임
메뉴판
실컷 보고 아메리카노요 ☺
남편은 다른거 시켰는데
뭔지 기억이 안남
카페도 인테리어가 예쁘당
책도 막 있고
여기 넘 예뻤다
여기도 예쁘고...
고민하다가 저기 앉기로 결정했다
이것은 박물관 입장표
바움쿠헨이랑
남편이 시킨 커피
남편이 시킨게 예뻐서
막 찍음
동숲 하려고
닌텐도도 가져왔지요 ☺
남편꺼도 같이 찍어봄
근데 막상 게임 할 시간이 없었다
저녁을 일몰보면서 먹고싶어가지고
커피만 먹고 출발
가기전에
커피박물관 구경은 해야징
귀여운게 많다
오래된것도 있는거 같고...
귀엽당
한바퀴 돌고
이제 진짜 출발
내일 다시 올거임..
밥 먹으러 가기전에
마트들이 언제 문 닫을지 몰라서
와인 먼저 사러 왔다
제주도는 역시 하나로 마트 ☺
와인 없는줄 알고
두근두근 했는데
그래도 있어서 다행
많진 않았다
이건 제주도 와인인가..
귤도 사야징
진지향인가 첨 들어본 이름인데
이거로 사봤다
그리고 밥집으로 도착 😊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곳이다
건물 예쁘당
밥 먹고 2차로 2층 가도 될거같은...
밥집 들어가기전에
바다가 예뻐서
막 사진 찍었다
크 - 경치 좋다
이제 들어갑니다
이 날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크 - 뷰가 넘 좋다
메뉴판
랍스타 세트랑
빅웨이브를 주문했다
내부 인테리어 예쁘당
뭣보다 바다가 보이는게 넘 좋았다
기다리는 동안
사진 찍으라고
이런걸 주신다
해 지기전에 오길 잘한듯 ☺
세트가 금방 나온다
이렇게 포토타임을 가지고
포토타임이 지나면
랍스터는 먹기좋게 해체해주신다
맥주도 한컷
빅웨이브 맛있지요 ☺
바다랑 같이 찍어보겠다며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이것은 앞접시
이건 뭔지
오징어 튀김같은데
되게 두꺼웠다
맛있음 ☺
해체된 랍스터 ☺
맛은 뭐..
걍 그냥 그랬다
하지만 여긴 뷰맛집이니깐 ☺
대학생때 왔으면 맛있다고 먹었을것 같기도 하다
해 지는걸 보면서
밥을 먹지요
해가 금방 졌다
나가는 길에
여자 손님에게 팔찌를 주신다고
하나 고르라고 하신다
이걸 골랐는데
초점이 나갔네 🙄
나오면서 이곳은 노력하는 맛집이라고
남편이랑 정리했다
나오는길에
풍경이 또 달라져서
사진을 막 찍었다
크 - 경치 좋다
저녁에 보면 가게가 더 예쁨
평화로워 보이지만
바닷바람 장난 아니었다
신나게 사진을 찍었으니
이제 숙소로 출발
돌아와서 팔찌 다시 찍어봄 😊
아까 사온 와인
걍 편하게 먹기 좋은 듯
진짜 와인 오프너는 있는데
와인잔은 없다니 🙄
포도주스 먹는 느낌나고 좋았다
안주는 진지향
진지향 맛있음 😊
배불러서 조금씩 먹다보니
이날 사온걸로 돌아가는 날까지 먹었다
숙소 야경도 예쁘지요
바다도 보이고
광고판 잘 만들었다
시선이 아주 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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