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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

[ 제주도 / 2일차 ] 한라전복 - 빛의 벙커- 섭지코지 - 카페 모들

by 만두집사 2020. 5. 31.

2일째 날이 밝자마자

아침 먹으러 슝- 😊

 

원래 1일2식 하지만

여행을 왔으니

열심히 3식을 해보겠다고 다짐했었징

 

전복죽 먹으러 왔습니다

 

이제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라 그런지

아직은 한산한 제주도인듯...?

 

돌솥밥 하나랑

전복죽 하나 시켰다

 

나름 바다가 보이는

철조망 뷰

 

기본반찬

 

전복죽 먼저 나왔지요 🥰

 

맛있고 양 많당

 

돌솥밥과

물고기도 추가되어서

한상차림 완성 🤗

 

뭔진 모르겠지만

맛있었다

 

익힌 생선은 비린내때매 싫어하는데

비린내 1도 안남

 

이것도 맛있당

전복 탱글탱글 🥰

 

밥을 먹으면 국을 주시나보다

 

밥을 먼저 옮기고

물을 따라놔야지요

 

이것까지 먹으면 

맛있게 마무리 🤗

 

다 먹고 나와서

가게 앞 바다 한번 찍어봄

 

 

그리고 어제 못 간

빛의 벙커로 출발

 

마스크도 잘 챙겨왔지요

 

오늘은 아침?에 왔으니

입장 가능 🥰

 

입장하기전에

해설? 설명해주는 판이 막 있다

 

이것이 미디어 아트인가

첨 와본다 😮

 

사진, 동영상 촬영

금지일 것 같았는데

의외로 괜찮은 것 같다

플래시는 금지

 

아무데서나 볼 수 있기 때문에 좋다

구석에 의자도 있지요

 

 

예쁘당 🥰

 

 

이쪽 사진이 왜 많냐면

여기에 의자가 있기 때문 🤭

 

나가기전에도 한컷

 

나오면 기념품집이 있다

 

연필세트 예쁘당

 

예쁘니까 사야지요 🤗

 

잘 봤습니다 

미디어 아트 좋당 🥰

 

나오는 길에 있는 ...

군대시설? 신기해서 찍어봤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좀 쉬다가

근처 산책을 하기 위해 나갔다

 

남편이 산책길이라며 안내해서

어딘지 모름

 

일단 숙소 안에 있는 산책길이다

 

알수없는 돌

 

걷다가 신기한 집이 보여서

그쪽으로 걸어갔다

 

가는길에 갑자기 말...?

 

이렇게 가까이서 찍는건

첨이야... 😳

 

경치 좋다

 

숙소가 섭지코지 바로 옆이었어가지고..

자연스럽게

섭지코지로 온 것 같다

 

사진 포인트인가..

 

평화로워 보이지만

바람이 엄청 심해서

인생 굴욕샷은 많이 찍을 수 있는 날이었다

 

무슨 집인진 모르겠는데

영업시간은 아닌 듯...?

 

알수없는 돌 2

뭔가 유적 같아...?

 

여기가 사진 찍는 곳인가보다

 

구도 따라서 찍어봤다

 

 

저긴 무슨건물인가 했더니

레스토랑이었다

 

건물 예쁘당

 

미슐랭집은 아닌듯 하고

미슐랭 선정된 셰프와 콜라보하는 집인가보다

가보고 싶긴 하였으나...

남편이 썩 내켜하지않아서 포기했다

 

다시 산책 고고

 

여기서 찍으면 예쁠 것 같았는데

굴욕샷만 한껏 찍었징 😳

 

말들이 있어서 찍었는데

찍고보니 잘 안보이넹

 

돌탑은 정말 실컷 본다

 

옆에 아기말도 있징 🥰

 

성산 일출봉처럼 생겼당

 

열심히 걸어서 걸어서

다시 숙소쪽으로 갑니다

 

야자수 짱신기해서

찍어봄

 

해외온 것 같아라며

엄청 찍어댔다

 

잘 꾸며놨당

 

더워서 카페로 가는 길에

찍은 귀여운 차

아마 아이들 상대로 하는 관광 셔틀일 것 같다

 

카페로 가는 길

 

체크인할때

여기 쿠폰을 줘서

구경할 겸 왔다

 

커피만 먹으려 했지만

디저트 안먹으면 서운하지요

많이걸어서 당도 떨어졌겠다...

팝콘 아이스크림도 시켰다

 

인테리어 예쁘당

 

디저트

 

커피 나왔습니다

 

팝콘도 나왔지요 🤗

아이스크림 맛있었당

 

카페 이름 까먹을까봐

휴지 찍어놨었다 🤭

 

크 - 여기 좋았다

 

카페 뒤쪽엔 빈백들이 잔뜩 있었는데

거기서 맥주 먹어도 좋을 것 같았다

 

 

나오는 길에 본 마차...?

여기도 관광지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