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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 일본 / 북해도 2일차 ] 비에이 투어 :: 패치워크 길 & 파노라마 로드 - 준페이 - 팜 토미타 - 다누키코지 상점가

by 만두집사 2020. 1. 31.

다시 이어지는 비에이 투어 ..

 

정말 눈이 한가득...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를 가져왔어야 했는가

잠깐 후회하긴 했다

 

이건 차로 이동중에 찍었던 사진인 듯...?

 

이동하는중에 

다음에 갈 장소에 있는

나무 얘기들을 들었는데

나무 얘기들이라 기억이 안난다...

이름도 길어..

 

내리자마자 찍은 나무...

당연히 세븐스타 나무인줄 알았지

대충 보면 7개니깐..?

 

나무 7개라서 세븐스타인줄 알았더니...

이건 그냥 나무인듯

그리고 세보니깐 7개가 넘는다...?

 

그러고보니 차 안에서 가이드아저씨가

세븐스타나무인줄 알고 다른 나무 찍는사람이 있다면서

나무 설명을 해줬던거 같은데

그게 나였네 ☺

 

이게 바로 세븐스타 나무

 

이거 찍을 때만 해도

그냥 옆에있는 신기한 나무라고

까마귀도 앉아있다며

대충 찍고

 

그냥 나무를

세븐스타인줄 알고 열심히 찍은거임...

 

그만 찍어

이사람아...

 

이건 그냥 옆에있는 자작나무야...

 

표지판도 귀여우니깐 찍음

켄과 메리의 나무는 오른쪽이랍니다

그러고보니 저 나무는 안본건가

놓치고 못찍은건가...?

 

시간이 남아서

주위도 찍어봅니다

 

이제 출발

 

그리고 도착한 곳은

마일드세븐 언덕

 

차에서 얼핏 들었던 얘긴데

관광객들 신발에 붙은 세균이 농작물을 죽이니 조심해달라

농장 주인이 참다가 나무를 베어버렸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그게 이 언덕 이야기인가보다

 

그래서 우리는 일렬로 막 있는 나무는 못봤다 😢

 

구경을 다 했으니

밥을 먹으러 갑니다

 

점심을 먹은곳은 준페이라는 식당이다

점심 먹을 시간도 빠듯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냥 맘편하게

그냥 단체로 가는 곳으로 갔다

 

맥주 한잔씩 시키구요

 

새우튀김 덮밥이 맛있다길래

그걸 시켰다

 

먹어보니깐

정말 맛있는거 인정 

 

양념도 맛있고 

바삭바삭하고

완전 맛있게 먹었다 😋

 

단체로 식사하러 간 곳이라

기대안했었는데

반전이었다

 

다 먹고 시간이 남아서

근처 산책을 합니다

 

이 쯤 걸어가다가

길 잃었을까봐

살짝 쫄리긴 했다

 

어찌어찌 버스까지 잘 찾아갔다

다시 출발 합니다

 

여긴 뭐더라...

잠깐 내려서 사진 찍었던 곳인가

팜 토미타 가는 길이었던가

 

잠깐 내려서 찍은 곳 인거같다

여기 눈이 깊어서

올라가서 찍을까 말까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신발이 망하지 않기 위한

몸부림의 (남의) 발자국

 

난 안올라갔었던듯 😊

 

강아지 발자국 발견

 

강아지들 산책했나 😆

 

그리고 팜 토미타에 도착

 

겨울이라 라벤더 밭은 볼 순 없지만...

 

그래도 실내에 귀여운게 막 있었다

 

사진 OK! 라고 써있음

다행~

 

눈매가 무섭군요?

 

여기 진짜 예뻤다

 

한바퀴 휙 돌고

 

기념품집을 정독...

 

라벤더 캐릭터인가보다

 

귀엽당

 

겨울이지만

라벤더 아이스크림은 먹어야지요

 

맛은 뭐...

그냥 그랬음

경험삼아 먹어보는 정도

 

그리고 투어는 끝

다시 삿포로로 슝

 

돌아오는 버스에서 

가이드아저씨가 저녁밥집이랑

쇼핑할 만한 곳 추천해주셨는데

원래 가기로 한 집이 있었지만

추천해준 곳 별점이 더 높아서

그곳으로 저녁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타누키코지 상점이 있어서

천천히 구경하면서 갔다

 

북해도 와인

 

사지는 않았다

사면 무거웡...

 

병이 예쁘넹...

 

맛있었던 맥주

 

이건 귀여워서 

하나씩 샀었다

그렇게 안생겼는데

에일 맥주였음

 

이것도 신기해서 샀다

 

맥주 계산하고

다시 출발합니다요

 

KFC 할아버지

저 옷이었던가...?

 

크리스피 크림 도넛

저 도너츠 귀엽당

 

길에 있는 곰...?

기선제압하고 있음

 

가는 길이 멀다..

계속 쭉 걸어가면 

그 끝에 우리가 먹어야 할 밥집이 있다

 

중간에 가루비 매장이 있어서

구경했다

 

새우깡...?

 

음식도 파나보다

 

가루비 매장인데

킷캣도 있었다

 

여기서 가루비 펜이랑 샤프같은거랑

신기한 맛 과자를 사고

다시 출발

 

분명 안에서 계산할땐

손님이 많았는데

사진 찍을땐 훅 빠졌네

 

저건 뭔지 모르겠음

 

핵맛이라니...

최신 용어 구비한 집

 

2차로 갈까 고민하다가

일단 밥 먹으러 슝 

 

계속 쭉 갑니다

 

가게가 귀엽다

 

여긴 왜이렇게

동물 머리를 좋아하지...

 

여기 가게도 예쁘당

 

이제 밥 먹을곳에 다 왔다

열심히 걸었음 

 

타누키코지 상점가 위치 

https://goo.gl/maps/w4CAuhTp8YD6SzW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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