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에
카페 가려고 돌아다녔는데
죄다 만석...
그 와중에 포숑은 자리가 좀 있어서
걍 피곤해서 들어갔다
여기 비싸긴 한데...
그래서 빈자리가 있었겠징
찻잎 향을 맡아볼 수 있다
원랜 커피 마시려고 했는데
저거보고 맘이 변해서
아이스티를 시켰다
디저트 먹을 생각도 없었는데....
귀여워서 시켜봄
펑키보이즈라는 이름의 눈사람 케이크인데
달다...
딸기 아이스티를 시켰던가...?
아이스티를 잘 안 시켜봐서 몰랐는데
아이스티는 단거였다
달다....
결국 초코랑 먹기는 조합이 안 좋아서
남편 커피 뺏어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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