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메가박스에서 영화 보고
근처에서 밥 좀 먹을까 하고 밥집을 찾아다녔는데
사람이 많은 집이 있어서 우리도 걍 거기로 갔다
그곳이 바로 닭갈비집
대기는 없는 줄 알았는데 들어가니깐
안쪽에서 기다리라고 하더라...
그래도 막 오래 기다리진 않아서 다행
메뉴는 뭘 시킬 질 몰라서
뭐가 잘 팔리는지 물어보고 그중에서
매운 닭갈비로 주문했다
매운 정도가 신라면 정도라길래
그 정도면 뭐.. 안심
야채를 안 찍었는데
여긴 쌈야채가 무한리필이라 좋다
냉장고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빨리 익어라..
맛있당
매운 정도는 신라면보다 덜 매웠다
좀 매콤한가...? 안 매콤한가...?
이 정도 느낌이었다
우동사리 추가했었음
이 집 동치미 맛있당
볶음밥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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