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기분전환할만한 거 찾다가
여기 벌꿀빙수 사진보고
이거다 하고 찾아왔다
사진에 아주 기선제압 당해버렸지 😮
저번에 망고빙수 먹으러 왔을땐
1시간쯤 기다렸는데
요즘은 역시 상황이 이래서 그런지
엄청 한산했다
가자마자
자리를 배정 받았지요
사람 많을까봐
디저트 먹기 애매한
딱 점심시간에 갔는지라
우리도 여기서 일단 점심을 먹기로 했다
식전빵이요
버터 맛있다 😊
커피도 먹어야지요
기다리면서 주변 사진
라이브 공연도 해주신다
좋다 ☺
내가 먹은건 에그 베네딕트? 그런 이름이었다
건강한 맛
이건 남편이 시킨거
무슨 스파게티였지
맛있음
의외로 양이 엄청 많다
원랜 2명이서 먹어야 하는 것이었을까.. 🤔
그리고 시킨건
오늘의 메인 메뉴
벌꿀빙수
그러고보니
이름이 아포가토인데
이걸 안부어 먹었네...
앞에있는 토핑이랑
같이 먹으면 된다
꿀이 엄청 단데 맛있다 😊
달아서 다른 단 토핑 생각이 안남
난 블루베리랑 엄청 먹었다
얼음 저것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남편은 굳이 저 벌꿀집?을
씹어드심
엄청 달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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