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가기 전 집 앞에 있는 빵집이
넘 맛있어서
가끔 가서 먹는데
빵을 사다보니
근처 커피집에가서 먹어도 된다는
설명이 있어서
빵을 들고 찾아와봤다
카페 분위기가 넘 좋자나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빵을 가져왔다고 말하면
그릇과 포크랑 나이프를 주신다
르보네르하면 바게트 샌드위치 아닙니까 😍
커피가 참 맛있었다
빵이랑 잘 어울려서 좋았다
여기 그릇도 넘 예쁘당
하나만 먹긴 아쉬우니깐
빵 하나 더 뜯고요 😊
이건 다른 날 갔을 때 남편이 먹은건데
진짜 맛있다고 했다
향이 진하다고..?
이름은 모르겠다
원래 이거 자체가 맛있나 하고
다른집가서 시켜봤는데
여기꺼가 맛있었다고 한다
이날도 역시
우리의 고정메뉴 바게트 샌드위치와
버터 들은 빵
빵이랑 커피 둘 다 맛있었다
집이 좀만 가까웠으면
아주 매일 갈 판 🤣
빵집 르보네르
워커스 커피 로스터스
둘이 근처에 있지요 😊
돌아오는 길에 백제고분로 산책
겸 포켓몬 좀 잡다 들어왔다 😄
날씨 짱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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