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청담] 디저트 카페 기욤

주말에 근처에 저녁먹을 일이 있어서

시간 때울 겸 

카페로 먼저 갔었다

 

인기가 많길래 자리가 있을까 걱정은 했는데

요즘은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하며

일단 가보자 했는데

딱 만석이라

조금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찍은 내부사진

예쁘당

 

기다리는곳에

이런 가방을 파는데

은근 예뻐서 살까말까 엄청 고민했다

 

다행히도 금방 자리가 나서

지갑을 지켰다 🤭

 

메뉴판

 

이렇게 다 보고 주문은

따뜻한 아메리카노요 ☺

 

디저트도 먹어야지요

 

예쁜게 넘 많아서 

또 고민...

 

그래서 대세를 따라

얼마 안남은 것들로 시켰다

 

예쁘게 나온다...

 

하지만 예쁘게 먹기는 어려워서

아주 어렵게 나눴었지..

 

이것도 예쁘당

 

달고 맛있다

안에 노른자 같은 놈은

먹기 좀 힘들었다

 

반숙 같아보였는데

전혀 아니었음

 

이것도 완전 꿀맛

 

결론은 다 맛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