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따라 먹고싶은게 없어서
밥집 탐색만 1시간쯤 했을라나
겨울이었는데...
정말 고민끝에 들어간 밥집이었다
메뉴판은 저기에 ...
나중에 볶음밥을 시키겠다고 다짐을 하며
일단 버섯 샤브 칼국수 먼저 시켰다
추웠어서 샤브칼국수가 땡겼었나보다
고기 추가는 꼭 해야지요
먹다가 칼국수를 넣으면 된다
버섯도 있구요
크- 맛있었다
배는 불렀지만
볶음밥 배는 따로 있지요
볶음밥이 원래 다 맛있긴 한데
여긴 특별히 더 맛있어서
놀라면서 먹었다
이거 먹기전엔 좀 짜서
갈증이 느껴졌었는데
밥 먹고 짠게 사라져서 좋았다
계란이 들어가서 그런가?_?
진짜 볶음밥은 감동먹어서
이것때문에라도 또 가고싶을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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