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 쯤인가
판교 현백에서 14일까지 한정으로
판다길래
뭔지도 모르고 일단 사왔다
왠만하면 맛있겠지라며
위에있는 잼은
4개인가 사면 주는 잼이다
이거 잼 어디갔나 했더니
남편 책상에서 빈 통으로 발견되었다.
맛이 궁금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물어봤더니
배고파서 걍 퍼먹었다고..
맛은 뭐 딸기잼 맛이라고 한다.
샌드위치는
원래 집에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냄새가 넘 좋고 따뜻해보여서
이건 바로 먹어야 할 것 같아서
걍 바로 먹었다.
맛은
종류별로 시켰다
먹어보니
역시 따뜻할 때 먹길 잘했다
홍루이젠 튀긴맛이
나는 것 같은데
꿀맛이었다
팝업 말고 정식으로
집이든 회사 근처든 와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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