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어보이는데 계속 생각나는 샌드위치 홍루이젠

최근에 주위에서 홍루이젠 샌드위치가 

그렇게 맛있다는 이야기가 많이들려서

주위에 없나 찾아봤는데..

있었다... 잠실에 !

장미종합상가...? 거기 1층 구석에 있었는데

벼르다가 한번 가서 사와서 먹어봤다 

처음이니 역시 

종류별로 

사오고 싶었으나 치즈가 품절 

아쉬운대로 오리지널과 햄치즈를 사왔다 

디저트 강국(은 내 생각) 대만의 국민 샌드위치라는데 

과연 ... ?

이것이 아마 오리지널

가격들은 저렴하다고 느꼈는데 

재료를 보면 그럴만한듯 

이것이 햄치즈 

가운데 재료가 바뀌는 시스템인가보다 

정말 

뭐 크게 안들어간거같은 느낌인데

먹어보면 적당히 달달하면서

이상하게 맛있다 

재료가 별거 없으니 살도 안찔거같다며

부담없이 막 먹을거같은 느낌 ...? 

(대충 270 칼로리 정도였음)

애매하게 출출할때 자꾸 생각나 ... 

아주 집근처에 있었으면

퇴근마다 사와서 먹었을 느낌인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