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은
생긴 직후부터 사람이 매일 많길래
뭔가 싶었는데
지점이 여러군데 있어서 이미 유명한 식당인듯...?
벼르고 있다가
부모님이랑 식사할 일이 있을때
한번 가 봤다.
코스요리는 별로 안좋아하는 것도 있어서
요리 몇개에
식사 메뉴 각자 시켜 먹었는데
내가 시킨건 옛날볶음밥
이거 아주 맛있다.
달달하면서
기름기도 적고
계란이랑 같이 먹으면
아주 신나
이후로도 몇번 갔는데
볶음밥은 꼭 껴서 시킨다
그리고 시킨 요리는
어향동고 였나...
이게 유명하다고 해서
이거또한 느끼하지않고
새우살이 아주 실한게좋았다
꽃빵에 싸 먹으면
맛있다길래
그럼 주시라고 해서 싸먹어봄
다른 요리는
크림새우
크림새우는 어딜가나 실패하지 않으니까
안심하고 시켰는데
그 선택이 아주 좋았다
달콤하고 마요네즈 들어간건지 고소한 맛
그렇지만 느끼하지 않다
이건 다른날 간
짜장면
군만두도
안먹어볼수 없음
탕수육도 안먹어보면
섭섭 ...
걍 암거나 막 시켜도 지금까진
다 맛있었다.
언제까지 맛있을건지 두고보자 ..?
갈때마다 사람들은 많긴 한데
음식이 빨리 나오기도 하고
회전도 빨라서
지금까지는 주말이나 평일저녁이나
줄 서서 기다린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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