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에이 투어2

[ 일본 / 북해도 2일차 ] 비에이 투어 :: 패치워크 길 & 파노라마 로드 - 준페이 - 팜 토미타 - 다누키코지 상점가 다시 이어지는 비에이 투어 .. 정말 눈이 한가득...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를 가져왔어야 했는가 잠깐 후회하긴 했다 이건 차로 이동중에 찍었던 사진인 듯...? 이동하는중에 다음에 갈 장소에 있는 나무 얘기들을 들었는데 나무 얘기들이라 기억이 안난다... 이름도 길어.. 내리자마자 찍은 나무... 당연히 세븐스타 나무인줄 알았지 대충 보면 7개니깐..? 나무 7개라서 세븐스타인줄 알았더니... 이건 그냥 나무인듯 그리고 세보니깐 7개가 넘는다...? 그러고보니 차 안에서 가이드아저씨가 세븐스타나무인줄 알고 다른 나무 찍는사람이 있다면서 나무 설명을 해줬던거 같은데 그게 나였네 ☺ 이게 바로 세븐스타 나무 이거 찍을 때만 해도 그냥 옆에있는 신기한 나무라고 까마귀도 앉아있다며 대충 찍고 그냥 나무를 세븐스.. 2020. 1. 31.
[ 일본 / 북해도 2일차 ] 비에이 투어 :: 치즈공방 - 크리스마스 트리 - 탁신관 & 자작나무 숲길 - 흰수염 폭포 북해도 2일째는 비에이 투어를 예약해놨었다 아침 7시 반에 출발해서 저녁쯤에 돌아오는 일정이어서 진짜 일찍 일어났다 아침으로 계란을 먹고... 흰계란이당... 이동할 때 먹을 간식도 챙겨갔었는데 물 빼고는 거의 안 먹긴 했었다 만나는 지점은 숙소 근처여서 걸어갔었다 가까워서 좋았음 아침이라 졸리고 정신없어서 그런지 사진이 갑자기 차에서 이동하는 사진 뿅 졸려서 설명도 제대로 안듣고 버스에서 잠을 엄청 잤다 그래서 구경했던 곳 이름을 잘 모르는편 ☺ 그나저나 첫날 탄 공항버스도 그렇고 일본버스는 불편하다는 인상이 있다 좌석도 좁고 깨끗한것도 아니고 버스 두번 타놓고 단정짓는것도 좀 그렇지만 어딘가 편한 버스가 있겠지... 갑자기 내린곳이 여기인데 이름을 모르겠네... 다들 아침에 빨리 집합해줘서 고맙다고 .. 2020.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