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맛찰떡파이1 포켓몬 테마 오후 당일치기 속초 여행 거의 반년전부터 기다리던 포켓몬고 드디어 오픈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은 제외가 되었는데... 속초에서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아침에 들었다.그리고 남친과 조금 고민하다가 오후에 퇴근하고 속초를 다녀오기로 결심 7시 퇴근하자마자 속초로 출발했다. 들뜬 남친의 포켓볼 세팅포켓몬 잡을때도 저걸 꼭 들고 다니라고 한다. 수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서울을 지나니 도로에 차가 거의 없었다.걸린 시간은 2시간 50분 정도 가는길에 바나나맛 찰떡파이첫시식도 해보고 맛은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그냥 찰떡파이가 더 맛있다.바나나향은 났음 그 유명한 속초 인제 신남 표지판 찍어보고싶었지만밤이라 다 흔들려서 못찍었다. 열심히 달려서 속초 근처에 가니 슬슬 몬스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남친님은 운전을 해야하니 미안하지만 먼저.. 2016.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