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푸쿠1 [서울 / 송리단길] 만푸쿠 이 집은 정말 지나다닐 때마다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매번 포기했던 집인데 어쩌다 빨리 퇴근한 날 브레이크 타임 끝나가는데 두 팀만 대기하고 있길래 후딱 가서 줄을 섰다 점점 추워저서 사람이 적었던 걸라나 결국은 5시 반 브레이크 타임 딱 끝날 때 와도 다 들어갈 정도였긴 했는데 날씨 좋을땐 또 다른 이야기일 것 같다 대기할 때 미리 메뉴판을 받지요 뒷장도 있징 우리는 아나고동 사케 아나고동 미니 에비후라이로 미리 찜해놨다 들어갈 시간이 되면 이렇게 새우가 미리 나와있다 특별히 주시는 거라는데 매번 이렇게 주시는 것 같은 느낌... 주인아저씨가 음악 소리 조절하면서 디제이같이 말하는 것도 신기했다 기다리는 동안 설명도 보고... 이런 설명이 정말 사방에 붙어져 있다 먹는 방법 놓칠까 봐 걱정을 많이.. 2019.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