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생일을 맞이하여
저녁을 먹으러 간 집이다
미슐랭 가이드에 나왔는데
프랑스 코스 요릿집인 듯...?
발레파킹이 된다
도착했을 때
바 자리가 남는데 앉을 거냐고 물어보시는데
걍 맘편하게 테이블에 앉겠다고 했다
원래는 바 자리가 인기가 많은 듯..?
하지만 낯가림을 해서 .. ☺
메뉴판..
원랜 와인 페어링 괜찮은 집인것 같던데
약때문에 와인은 패스 😢
아쉬웠다..
메인은 랍스터랑 한우 선택하고
뭔진 모르지만 트러플과 감자를 시켰다
달팽이도 추가로 주문해봤다
달팽이는 처음인데 두근두근 😊
와인대신
첨 들어보는
탄산수를 시켜봤지요 😊
물수건
고구마 샌드
위치가 이렇게 줘서
어 여기 그릇에 하나씩 놔 주는건가...
싶었는데
디자인이었나보다
맛있었음
예쁘당 😊
이것도 짭짤한게 맛있었다
와인이랑 먹었으면 좋았을걸
다시 아쉬움 😢
코코넛과 홍합
향이 강해서
좀 먹기 힘들었다
코코넛은 좋았는데
맛있는건가...?
잘 모르겠음
비트 타르트
이것도 향이 세서
먹기 힘들었다
와인이랑 먹었으면
맛있었을지도...?
무와 토마토
이것도 센 맛이 난다
나중에 알았는데
이 집은 향이 쎈 편이라고 한다
야채 좋아하는 사람은
맛있게 먹었을까...
난 고기파라 🤔
전복과 냉이
이건 맛있게 먹었다
전복 맛있지요 😊
남편도 맛있다며
소스도 막 열심히 먹었다
약간 불맛도 나고
그래서 좋았다
처음 먹어보는 달팽이
탱글탱글한데
이것도 맛이 세다...
그냥 경험해보는데 의의를 뒀다 🤔
당근과 새우
신기한 음식
갈치와 루꼴라
루꼴라 조금 얹어서 먹었는데
맛있었당
토끼고기도 첨 먹어보는데
먹어보는데 의의를 ... 🤔
소스도 강한 맛이 나는데
고기 자체도 특유의 향이 있어서
먹기 힘들었다
드디어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
고기 맛있지요 😀
랍스터도 맛있다
내장소스는 역시나 짱 쎈맛
소스는 나는 먹기 좀 힘들었는데
남편은 맛있게 먹었다
디저트..?
상큼하다
이건 달달했던듯
이것이 트러플과 감자인데
감자라서 감자 튀김을 주나 배부를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저 하얀 크림같은게 감자였다
이거 완전 꿀맛이었다
남편이랑 맛있다 연발하면서 먹었음 😍
피스타치오와 콩싹
커피랑 차 중에서 선택할수있는데
향을 맡아볼수있게 해줘서
남편이랑 각자 다른 종류의 차 하나씩 주문했다
신기해서 먹어보긴 했는데
그냥 커피를 먹을걸 그랬다
남편이
생일이라고 예약할때 말했는지
글자를 써주셨다 😍
오른쪽 인절미 같은거
꿀맛이었다
이 봉투에는
메뉴에 대한 설명이
쓰여있는 카드가 들어있다고 한다
이렇게 설명해주다니
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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