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향가1 [서울 / 가락동] 오향가 난 이 음식점의 정체를 모르겠다. 처음엔 족발 맛집이라고 들어서 갔던가... 주말에 갔었는데 대기줄이 너무 많아서 2번은 실패했다 저녁 좀 늦게 갔더니 기다리지도 못하고 재료 소진이라고 대기도 안 받아줬다. 그다음엔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자마자 갔는데 그때도 재료 소진이라고 실패했다. 3번째 실패하니깐 오기가 생겨서 토요일 점심에 갔다. 그때도 대기는 좀 했는데 그래도 회전율은 좋은 편 같다. 드디어 입장하고 족발을 시키려고 했더니 족발은 오후에 시킬 수 있다니요... 다음을 기약하며 일단 메뉴판을 보고 대충 주문했는데 탕수육이랑 마파두부랑 진미짬뽕을 시켰었다. 2명이 먹기엔 많지만 맛이 궁금하니깐... 음식은 빨리 나온다 중화요리 짱짱맨 반만 부먹으로 합니다요 이거 짱 맛있다 표현력이 없어서 맛있다고 밖.. 2020.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