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쿠션 이벤트를 시작한 날
남편이 믿어보라며 초코를 사러 가자고 했다
그래서 초코 이만큼 사고
이벤트 응모를 했더니
실패...
이건 누구를 줘야 하는가....
이런식의 이벤트는 가산을 탕진하겠다고 포기하고
대신 5일 작업하면 100프로 당첨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그걸로 노선을 바꿨다
하루에 한번씩
정해진 초코와 과자를 사고...
흰돌이가 먹을건가...
그리고 5일째 되는 날 새벽
갑자기 쿠션 수량이 엄청 빠진다며
남편이 편의점으로 뛰어갔다가 왔다
그리고 디도스마냥
접속도 안되는 모습...
그래도 시도끝에 성공했다
드디어 얻은 쿠션
생각보다 컬리티가 좋다
옆에는 글자가 ..
채널 이름과
GS25가 써져있다
요렇게 놓으니깐
더 귀엽지요
계속 이불 덮어주고 있다
같은날 스파오에서
펭수 잠옷도 왔다
노랑으로 샀는데 귀엽당
뒷주머니도 있다니 ☺
차곡차곡 펭수굿즈가 모이고 있다
'수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카카오 치즈 빌리지 브릭피규어 (2) | 2020.06.04 |
|---|---|
| 진로 두꺼비 피규어 (0) | 2020.06.03 |
| 빙그레 붕어싸만코 X 펭수 손거울 (0) | 2020.02.05 |
| 스타벅스 BTS 베어리스타 램프세트 (0) | 2020.01.30 |
| 2020 펭수 달력 (0) | 2020.01.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