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가을 주말에
가볼만한곳 찾다가
표지판 보고 꽂혀서 간 카페인데
카페 가는길에 있는
표지판이 짱귀엽다 😊
가는 길이 덜컹거리긴 하더라
구경하다가 가다보면
카페에 도착한다
카페가 생각보다 크다
노래가 밖에까지 크게 나오고요...
주위에 건물이 없어서
편하게 트나보다
주차는 옆에 공간 있어서
거기다가 했다
경치 좋다
우리가 도착했을땐
한산했었는데
좀 지나니깐 손님이 많이 왔다
여긴 원래 전시공간인거같던데..?
여기서 음식 시키고 기다리는동안
밖에도 구경했다
좀 쌀쌀해서
앉지는 않고 구경만..
여유있게 찍으라고 지시한것 같아서
우리도 한컷씩 찍었다
정말 청설모가 있는가
조명이 있던데
저녁에도 예쁠 것 같다
음식이 나왔습니다요
아침을 안먹고 갔기때문에
커피랑 브런치 할만한걸로 시켰다
음식이 예쁘지만
먹기는 어려웠다
결국 난도질 하고 다 흘리고...
연애 초기나 소개팅하다가
먹을 음식은 못되는걸로....
나는 커피 남편은 콜라
이것은 남편이 찍은 사진
왜 맨날 항공샷을 찍는건지...?
이것도 남편이 찍은거
수평맞출라고 저 빨대같은놈을 올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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